바쁜일상이지만, 잠시 책상을 정리하고 따뜻한 차를 옆에두고 Goodnote를 실행하여 천천히 글을 따라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나는 하루 되시구요. 윤동주시인의 서시를 읽어보며 천천히 써볼까요? 굿노트 속지 무료 윤동주 서시 글씨체 PDF 교정본 다운로드 받으려면 아래 페이지를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굿노트 속지 무료 윤동주 서시 글씨체 교정본 PDF
오늘 준비한 파일은 악필이라 예쁘게 교정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굿노트 속지 무료 글씨연습장 PDF 파일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담아보았구요. 나눔손글씨 느릿느릿체 서체로 만들어왔습니다.
1P로 제작되었으며 가이드는 천천히 한자한자 적으시라고, 회색으로 연하게 색상을 설정하였습니다. 조금씩 연습하셔서 지금 보다 더 나은 글체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하얀백지에 쓰다보면 삐뚤삐뚤 써지게 마련인데요. 기준선을 두고 쓰다보면 글을 반듯하게 적을수 있습니다. Goodnote는 확대축소가 자유롭고 지우고 쓰고를 무한 반복할 수 있어 연습하기는 아주 그만이죠. 각종 플래너, 다이어리, 필기로 예쁘게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오랜만에 펜으로 예쁘게 쓰기가 마음처럼 잘 안됩니다. 삐뚤삐뚤 어색한것같고 생각처럼 잘 안써지죠. 자주 연습하고 노력해야 글자체도 발전합니다. 이번 서체는 얇아서 볼펜 두께는 0.4mm로 적어보았구요. 한자 또박또박 천천히 적어보세요. 차분히 필사를 자주 해보면서 내 손글씨에 마음을 담아 천천히 써내려갑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필사해보시라고 담아보았는데요. 1941년 11월 20일. 시인이 살았던 그 시대와 시인의 느꼈던 마음들을 생각하는 시간도 됩니다. 한점의 부끄러움 없이, 이 문구를 보니, 부끄러운 나를 만나게 되네요. 어른이 되어가니 어떨땐 입을 닫고 귀를 닫고 살아야할때가 있습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내모습에 부끄러움없이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좋은 시로 함께 연습하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 좋을 듯해서 나눔합니다.
굿노트 속지 무료 연습장 다운방법은 아래 참고하여 다운로드받을수있습니다.
다운방법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독을 해주신 후에 아래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주소를 알려드릴께요. 이웃님들과 소통하고자하는 마음이니 댓글을 다는것에 번거로우시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리는 굿노트 플래너 속지 파일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주시구요. 무단 파일 재가공, 재배포, 재판매, 상업적 용도 금지합니다.
지금까지 굿노트 속지 무료 윤동주 서시 글씨체 교정본 PDF를 소개해드렸어요. 앞으로더 다양한 서체와 서식으로 나눔할 계획이니 많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일상생활을 더욱 즐겁고 특별하게! 행복한 굿노트 생활되세요! 소중한 공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굿노트속지무료나눔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좀더 많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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